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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픽셀큐브가 킬미어게인의 서비스를 9월 30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9월 24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373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킬미어게인은 퍼즐과 액션 RPG가 조합된 새로운 감각의 게임으로 좀비 구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여나간다는 스토리와 함께 3매치 방식의 퍼즐을 맞춰 공격해 나가는 독특한 게임 방식을 선보였던 작품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9월 30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회원번호, 설치한 스토어, 결제 정보(구글 플레이 스토어는 G메일 계정, 애플 앱스토어는 계정), 결제 내역 스크린 샷 등을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NHN픽셀큐브 관계자는 "지금까지 Kill me again을 이용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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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픽셀큐브의 킬미어게인(Kill Me Again)이 일부 지역에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공개됐다. 현재 싱가포르와 스웨덴, 아일랜드 지역에 안드로이드 버전만 출시된 상태다. 

킬미어게인은 정부마저 버린 좀비 구역에서 용병들이 신약 부작용으로 변이된 좀비에 맞서 사투를 벌인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짜임새 있는 구성, 영화 같은 사실감을 전달하는 그래픽, 액션과 퍼즐이 감각적으로 접목한 퍼즐액션 게임이다.

국내는 7월 8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 7월 9일부터 12일까지 CBT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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