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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엔터테인먼트가 포더슈팅의 서비스를 6월 12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6년 5월 16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1개월(393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포더슈팅은 중국에서 전민창전(全民枪战)으로 출시했던 게임을 한글화, 다양한 무기를 바탕으로 50여 종 이상의 전장에서 실시간으로 자유롭게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전장별로 각기 다른 지형은 극대화된 전략적 재미를 제공하며, 여기에 극강의 타격감을 통해 스릴 넘치는 액션을 강조했던 작품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다.

히어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요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서비스 종료라는 이별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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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포더슈팅으로 알려진 히어로 엔터테인먼트가 영지인2(影之刃2)를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전격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의 APK 배포 버전이 아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정식으로 등록된 버전이다. 

이 게임은 헝그리앱의 글로벌 리뷰 2탄으로 소개된 작품으로 중국 현지에서 서비스 중인 影之刃2 – 多人连招,剑气纵横과 중화권에서 서비스 중인 影之刃2 – 多人連招,劍氣縱橫로 구분하여 전 세계 유저들과 만나고 있다. 리뷰로 소개했던 것처럼 활극의 미를 살린 액션이 일품이며, 독특한 그래픽 효과를 앞세워 묵직함을 강조한 모바일 액션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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