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아웃의 인피니티 스톤이 일본에서 도약을 준비 중이다.
오늘(3일) 산쇼스튜디오(SANSHO Studios, 山椒Studios)는 인피니티 스톤(현지 서비스 이름, インフィニティ ストーン)을 안드로이드 버전부터 선행 출시했다.
인피니티 스톤은 화이트아웃이 개발했으며, 이전에 네오위즈게임즈에서 출시했던 도데카 룬의 기사로 서비스한 바 있다. 이 게임은 캐릭터들로 나만의 3개 파티를 만들고 상대와 상황에 맞게 파티를 교체해 가며 플레이하는 신개념 액션 RPG다.
자신이 창조한 창조물 간의 갈등이 심화되자 세상의 균형과 조화가 전체적으로 잘못되었다 판단하여 세상을 멸망시키고자 하는 티탄에 맞서, 신들의 파편으로 ‘인피니티스톤’을 제작하고 티탄에 대항하는 일련의 과정을 스토리로 한다.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만 출시했으며, iOS는 8월 중에 출시할 예정이다. 참고로 산쇼스튜디오는 캡콤에서 몬스터 헌터 시리즈와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 개발에 참여한 개발자가 모여 설립한 회사로 지난 7월에 넥슨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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