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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의 다함께 차차차2가 'Rush N Krush'로 이름을 바꿔, 글로벌 버전을 출시했다.

Rush N Krush는 9월에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됐으며, 11월 초부터 정식 버전 출시를 위한 사전 등록을 진행한 바 있다. 전작 다함께 차차차 for Kakao의 글로벌 출시 이후 후속작까지 가세, Go!Go!Go!:Racer와 Rush N Krush라는 이름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됐다.

원작은 다함께 차차차2는 전작의 검증된 기본 게임성에 실감나는 3D 그래픽, 친구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1대1대전 및 최대 4인 대전, 원하는 차량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제작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레이싱 도중에 획득한 부스터 아이템의 경우 도로 위뿐만 아니라 하늘을 날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다이내믹한 액션의 재미를 더했으며, 레이싱을 다채롭게 하는 다양한 장애물 및 배드에이스∙배드보스 등 보스 몬스터의 등장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질주 쾌감을 제공했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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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의 다함께 차차차2가 Rush N Krush로 글로벌 출정에 나선다.

지난 9월에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된 Rush N Krush는 다함께 차차차2의 글로벌 버전 이름으로 전작 '다함께 차차차 for Kakao'에 이어 두번째 도전인 셈이다.

다함께 차차차2는 지난 6월 10일에 국내에 출시, 전작의 검증된 기본 게임성에 실감나는 3D 그래픽, 친구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1대1대전 및 최대 4인 대전, 원하는 차량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제작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다함께 차차차 for Kakao는 Go!Go!Go!:Racer로 다함께 차차차2는 Rush N Krush라는 이름으로 또 다른 경쟁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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