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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슈퍼로봇대전 X-오메가 출시를 전격 출시했다.

슈퍼로봇대전 X-오메가는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최초로 출시되는 모바일 게임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됐다. 모바일 버전은 총 31개 이상의 작품이 참전하며, 시리즈 최초로 제가페인과 스타 드라이버 빛의 타쿠토가 등장한다.

또 슈퍼로봇대전 X-오메가 전용 오리지널 스토리가 존재하며, 사전 등록을 신청한 유저에게 특전으로 '오리지널 주인공 기체 SR 반아인'을 제공한다. 

한편, 슈퍼로봇대전 X-오메가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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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원피스'를 소재로 한 원피스 사우전드 스톰(ONE PIECE サウザンドストーム)을 개발 중이다.

원피스 사우전드 스톰은 3명을 한 팀으로 구성, 적들과 싸우는 세로 방식의 모바일 RPG다. 현재 밝혀진 정보는 실시간 멀티 플레이를 지원, 3명이 함께 전투에 나선다는 정보와 티저 사이트에 함께 공개된 스크린 샷이 전부다.

캐릭터마다 3개의 스킬이 존재하고, 피퍼 모드가 발동하면 필살기를 시전할 것으로 보인다. 또 AUTO 아이콘을 확인,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자동 전투가 활성화되는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이 게임은 DeNA가 개발 중이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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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부터 12일 오후 1시 59분까지 테스트를 진행했던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슈퍼 건담 로얄(スーパーガンダムロワイヤル). 이 게임은 Mobage에서 2010년 12월 20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건담 로얄의 이식 버전이다. 사실 피처폰에서 구동 스펙을 스마트 폰에 설치, 건담 게임답게 부활한 셈이다.

슈퍼 건담 로얄은 기체와 파일럿이 따로 존재하고, 6명의 파일럿과 6개의 기체가 한팀이 된다. 게임에서 1개 소대는 3개의 기체로 구성되며, 스테이지에 입장할 때 2개 소대가 함께 참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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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동 방식은 주사위만 없을 뿐 이동 게이지를 소모하는데 2개의 소대가 공유한다.

게임을 설치한 후에 제일 먼저 만나는 미션은 '붉은 혜성 샤아 격파'. 이번 테스트는 기동전사 건담과 기동전사 건담 시드의 스토리만 플레이할 수 있었으며, 난이도는 보통과 어려움으로 구분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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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슈퍼 건담 로얄을 RPG가 아닌 시뮬레이션으로 정의한 것은 전투 경험치가 존재하지 않는다. 별도의 강화 시스템을 통해 기체를 강화하는 구조라 시뮬레이션으로 정의를 내렸음을 일러둔다.

다시 돌아와서 일반적인 모바일 RPG의 속성에 따른 상성 관계가 존재하고, 기체와 파일럿의 성능이 좋다면 수동 전투를 진행할 필요는 없다. 즉 슈퍼 건담 로얄도 자동 전투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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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화려한 스킬을 보고 싶다면 수동으로 전환, 기체를 살포시 드래그 해주면 연속 공격과 함께 대공포의 무시무시한 위력(?)도 확인할 수 있다.

사실 슈퍼 건담 로얄은 이전에 출시했던 건담 로얄의 'HD 리마스터' 버전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그저 그래픽만 화려한 건담 게임 중 하나라고 할까. 이는 슈퍼 건담 로얄 뿐만 아니라 건담을 소재로 한 게임이 겪는 일종의 통과 의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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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목적은 건담에 등장했던 기체와 파일럿을 모으고, 원작의 스토리를 체험하며, 도감을 채우는 것이다. 이러한 원칙은 건담 게임의 숙명이다. 건담이라는 콘텐츠가 게임의 장르보다 시스템을 지배하는 탓에 이를 벗어날 수 없다.

이러한 관점에서 슈퍼 건담 로얄도 원칙을 벗어난 변칙으로 다가설 수 없다. 비록 5년 전에 출시한 작품을 리부트 형식으로 등장했지만, 게임의 재미보다 그저 건담이라는 이름 덕분에 부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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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용서할 수 없을 정도로 참기 힘든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도 등장하는 마당에 건담을 소재로 한 게임에 무엇을 바라겠는가. 그냥 건담이니까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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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슈퍼 건담 로얄
 개발 :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장르 : 시뮬레이션
 과금 : 무료 / 인앱 결제
 지원 : 안드로이드
 비고 : 건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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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디지몬 히어로즈(Digimon Heroes!)가 일부 지역에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공개됐다. 현재 호주, 루마니아, 뉴질랜드에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됐다.

디지몬 히어로즈는 원작 '디지몬'을 소재로 한 카드 배틀 게임이자 디지몬 크루세이더의 영문 버전이다. 참고로 디지몬 크루세이더는 일본에서 2012년 12월 4일에 출시했지만, 약 2년(723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다.

한편, 디지몬 히어로즈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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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건담 카드 배틀러가 7월 1일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로써 2013년 2월 20일에 출시한 이후 약 2년 4개월(862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건담 카드 배틀러는 실제 오프라인 TCG의 일러스트를 게임에 반영한 게임이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일러스트는 'Gundam War Nex-A'의 일러스트를 차용했으며,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건담이라는 매력적인 소재를 사용했음에도 100만 다운로드 달성에 1년 2개월이 걸릴 정도로 생각보다 흥행과 거리가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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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에 출시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SD건담 스트라이커(SD GUNDAM STRIKERS). 1차 출시 지역은 국내를 제외한 일본, 대만, 홍콩, 동남아 지역에 출시된 상태이며, 현재 일본 버전과 영문 버전이 서비스 중이다.

이번 리뷰는 건담과 건담 게임을 바라보는 기준이 다르다는 전제하에 기술한다. 즉 건담 덕분에 건담 게임에 관심을 보이는 것에 불과할 뿐 그 이상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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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이후 매출 현황(일본 애플 앱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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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이후 매출 현황(일본 구글 플레이 스토어)

출시 전부터 2개의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됐을 때는 하얀 고양이 프로젝트의 건담 버전이라 불릴 정도로 원터치 조작(?)을 강조했던 게임으로 기억한다. 정작 뚜껑을 열어본 결과 사실 공격할 대상을 자동으로 지정해주는 오토 타켓과 이동이 전부, 때로는 자동 전투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데 사용했다.

사실 SD건담 스트라이커가 출시되기 전에 SD건담 소재의 게임에 실망했던 기자였다. 피의 발렌타인으로 얼룩진 SD건담 G 제네레이션이나 노래 가사처럼 위아래를 외치던 SD건담 슈터나 덤으로 따라온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 등 정말 건담만 아니라면 가차 없이 난도질(?)을 했을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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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D건담 캡슐 파이터까지 서비스를 종료한 터라 SD건담 스트라이커의 기대치는 높아진 상태였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본 SD건담 스트라이커의 모습은 '혹시나 했더니...역시나!'였다.

그저 SD로 등장한 귀여운 건담의 모습을 확인하는 것이 전부일 뿐 장르가 가진 재미는 신선하지 못했다. 단지 자동 전투와 가로와 세로 화면 지원, 이전에 SD건담 소재의 게임 중에서 그래픽이 괜찮다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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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먹선이 들어갔으니까 망정이지, 먹선이 없었으면 그저 그런 게임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파일럿과 기체로 구분, 3명의 파일럿과 기체가 싸우는 설정은 건담 게임의 교과서를 따랐다. 사실 전쟁에 기반을 둔 것이다 보니 싸우는 명분은 게임에서도 이어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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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건담 스트라이커는 3명이 한팀으로 싸우는 전형적인 성장형 RPG다. 좋은 기체와 우수한 파일럿을 뽑아서 이들과 함께 전장을 누비는 것. 이러한 설정은 이전 게임에도 등장했던 터라 신선하지 않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솔직히 건담이 등장하니까 호기심 덕분에 플레이해본 것일 뿐 그 이상은 아니다. 그냥 이렇게 등장할 것이라면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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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건담이니까 참는 수준은 벗어난 지 오래고, 이제는 건담 게임도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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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SD건담 스트라이커
 개발 :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장르 : RPG
 과금 : 무료 / 인앱 결제
 지원 : 안드로이드 / iOS
 비고 : https://goo.gl/Mljy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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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드래곤 볼 Z 돗칸 배틀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번 1,500만 다운로드 돌파는 출시한 지 4개월 만에 달성한 수치다. 올해 1월 30일 안드로이드 버전부터 출시한 이후 3월에 1,00만 다운로드 고지를 밟았고, 2개월 만에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드래곤 볼 Z 돗칸 배틀은 드래곤 볼이라는 걸출한 IP를 활용, TV 애니메이션 화면처럼 진행되는 스타일과 콤보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이후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기폭제가 돼서 빠른 속도로 다운로드 수치를 늘려나갔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1,5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하여 출석 보상, 경험치 이벤트, 우정 뽑기에 Z 각성 캐릭터 등장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드래곤 볼 Z 돗칸 배틀은 용주(가칭)라는 이름으로 중국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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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원피스 초파 런을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했다.

원피스 초파 런은 원피스의 귀염사 전문(?) 초파를 소재로 한 러닝 액션 게임으로 색다른 뷰를 가진 작품이다. 일반적인 횡스크롤 방식의 게임이나 시선 처리를 약간 비스듬하게 처리했으며, 이를 통해 약간의 입체감도 살려냈다.

페이스북 연동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경쟁할 수 있으며, 다양한 코스튬 아이템도 구현되어 있다.

한편, 원피스 초파 런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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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건담 컨퀘스트가 시즌 5에 돌입했다.

건담 컨퀘스트는 세가와 반다이남코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 게임으로 게임의 틀은 세가의 킹덤 컨퀘스트다.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는 시즌 5 개막을 기념하여 SR-HR의 출현 2배, 출석 보상, 동맹 가입, 강화와 경험치 증가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즌 5는 참전 레벨을 1~40, 1~80, 1~99레벨로 구분했으며, 전략 거점의 보호 기간과 공격에 필요한 포인트를 조정했다. 또 등장하는 기체와 특수 병기, 지형 적성 등의 콘텐츠도 상향 조정했다. 특히 액션 포인트로 구입할 수 있는 신규 액션 기체 겔구그(샤아 전용)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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