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 GAMES, '라스트 킹스' 日 게임시장 출사표

가을 출시 앞두고 사전 예약 페이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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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일본 출시를 앞둔 NX GAMES의 라스트 킹스가 일본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20일 NX GAMES에 따르면 라스트 킹스(현지 서비스 이름, ラストキングス) 일본 사전 예약 페이지를 개설하고, 특전도 함께 공개했다.

라스트 킹스는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하여 군단의 지휘관으로 활용하는 전략 게임으로 기존 모바일 전략 게임에서 아쉬웠던 4X 요소(탐험/확장/개발/말살)를 충실히 구현한 대규모 온라인 전략 게임이다.

또 에픽게임즈로부터 '언리얼 데브 그랜트'로 선정돼 지원금 2만 달러를 수상할 정도로 출시 전부터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17년 9월 바른손이앤에이가 NXGAMES의 지분을 인수, 자회사로 편입한 이후 'Project EX'에서 '라스트 킹스'로 정식 이름을 결정한 이후 담금질을 해오고 있다.

이번 사전 등록은 초기 예약 10만 명을 목표로 1만, 3만, 5만, 7만, 10만 명 등을 돌파할 때마다 실드 20개(8시간)부터 보석, 등용권을 지급한다. 특히 7만 명을 돌파하면 전설 등급 영웅 '아이렌'을 받을 수 있다.

또 사전 등록 예약자의 수를 맞히면 보석 1,000개를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쌀 30kg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