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가 왜 조조를 사랑...'삼국 로맨스' 1년 만에 결국 파국
투조이게임이 삼국 로맨스 서비스를 10월 15일 종료한다. 2018년 9월 12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1개월(399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삼국 로맨스는 중국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미모와 지혜를 겸비한 개성있는 미소녀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그린
RTS 전략 모바일 게임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10월 15일부터 11월 15일 오후 3시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투조이게임 관계자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으나 지속적인 게임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서비스
종료라는 아쉬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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