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이 너무 작았나...마이스타가든, 2년 못 채우고 이별


 
아울로그가 마이스타가든 with SMTOWN 서비스를 2020년 1월 21일 종료한다. 2018년 4월 10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10개월(287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마이스타가든 with SMTOWN은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IP(Intellectual Property∙지적재산)와 아울로그가 개발한 ‘재배소년’의 시스템을 결합, 화분에 스타를 모티브로 한 보석을 심고 스타의 캐릭터와 코스튬 등을 수집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2020년 1월 21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아울로그 관계자는 "마이스타가든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와 사과의 말씀을 올리며 앞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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