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것은 없다' 이터널S, 100일 넘기더니 결국



조이메카가 이터널S 서비스를 9월 14일 종료한다. 2020년 4월 24일에 출시한 이후 약 5개월(144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이터널S는 스테이지 480개, 전투펫 수호령, 장비 강화 등을 앞세운 모바일 RPG로 앞세웠음에도 방치형, 수집형, MMORPG 등 세분화된 장르의 특장점을 살리지 못해 반년도 채우지 못하고 사라진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8월 28일 오후 6시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조이메카 관계자는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다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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