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린 게임이 '시바:파괴의 신' 서비스를 4월 1일 종료한다. 2021년 2월 10일에 출시, 약 1년 2개월(425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시바 파괴의 신'은 직접 컨트롤하는 PvP 결투를 통해 손맛과 함께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캐릭터의 성장을 돕는 방치형 콘텐츠를 앞세웠던 게임으로 게임 내에서 캐릭터가 마주치는 모든 것들이 적이 되는 독특한 플레이 방식을 강조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4월 1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채플린 게임 관계자는 "신규 콘텐츠 등의 개발 및 지속적으로 발생 중인 이슈 사항의 해소를 위해 개발사와 지속적인 소통이 진행되어 왔으나, 안정적인 서비스 및 추가 서비스를 위한 업데이트 미지원 등의 이슈로 종료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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