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페이지 디자인 개편 후 라이센스 표기
업비트 APAC 소속의 현지 법인이 라이센스를 '인증 맛집'처럼 차용, 주목을 받고 있다. 이전까지 홈페이지 중단에 현지 당국의 규제에 따라 라이센스를 표기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오른쪽 상단에 별도의 라이센스 번호까지 공개하면서 제도권 거래소라는 이미지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업비트 APAC에 따르면 업비트 인도네시아, 업비트 태국, 업비트 싱가포르 등은 각각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 Otoritas Jasa Keuangan),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 Th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Thailand), 싱가포르 통화청(MAS, 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 등의 라이센스를 표기했다.
과거에도 라이센스를 취득했다는 내용을 공지사항으로 안내했지만, 홈페이지 전면에 내세운 레이아웃은 이례적이다. 이에 비해 업비트 본진은 금융정보분석원의 신고수리증이나 KISA의 ISMS 인증 번호를 별도로 안내하지 않는다.
이전부터 업비트 본진과 업비트 APAC은 규제 리스크 해소 대신 규제 대응이라는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그래서 현지 금융 당국의 법령과 규제에 따라 오더 북 공유를 탄력적으로 운영,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예를 들면, 인도네시아는 기존 화이트 리스트 코인에서 CFX 리스트 코인에 따른 오더 북 공유, 태국은 밈(Meme) 코인과 거래소 코인을 거래할 수 없는 금지 조항에 따라 업비트 본진과 다른 프로젝트 수와 거래쌍을 관리한다.
한때 업비트 APAC에서 필승조로 통했던 싱가포르는 현지 방침에 따라 거래쌍을 모두 정리, 라이센스 바스프 인증을 받기 위해 현재까지 별도의 거래쌍을 추가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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