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가 드루와 던전 서비스를 3월 26일 종료한다. 2016년 1월 19일에 출시, 약 10년 2개월(3,720일) 만에 종료하게 됐다.

드루와 던전은 메타라마(옛 퀘스트 게임즈)가 개발한 방치형 게임이다. 앞서 네오위즈는 퀘스트 게임즈를 2020년 4월에 인수, 사명을 바꾼 메타라마를 2022년 8월 흡수해 네오위즈 플레이스튜디오와 네오위즈겜프스 등처럼 합병을 진행한 바 있다.

이 게임은 현재 클리커, AFK, 키우기 등으로 하나의 축으로 자리 잡은 방치형 게임으로 10년을 서비스했다. 특히 2022년 1월 밸로프로 이관해 자체 서비스에서 퍼블리싱 서비스로 전환해 서비스를 이어갈 정도로 수명 연장에 집중했지만, 결국 동종 유사 장르 게임과 비교해 콘텐츠 부재와 경쟁력 약화 등이 겹치면서 사라지게 됐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3월 20일까지 내부 기준에 따라 환불 접수를 진행한다.

밸로프 관계자는 "그동안 드루와 던전을 아껴주시고 함께해 주신 모든 용사님께 감사드린다. 남은 기간 동안 안정적인 서비스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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