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2026이 오늘(17일) 오전 10시 공식 개막했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도쿄게임쇼 2026은 전 세계 53개국 1,138개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TGS 사상 최초로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17일 사단법인 컴퓨터엔터테인먼트협회(CESA)에 따르면 TGS 2026은 지난해 기록(1,136개사)을 넘어선 1,138개 출전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다시 한번 경신했다. 

전체 참가사의 절반을 넘는 598개사가 해외 기업으로 집계되어 글로벌 게임 산업 내 TGS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행사 기간 전체 관람객 수는 약 3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최 측은 관람객 안전과 쾌적한 전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4개 구역(1-3홀, 4-6홀, 7-8홀, 9-11홀)에 실시간 인원 감지 센서를 배치했다. 

특정 구역의 밀집도가 한계치에 도달할 경우 입장을 제한하고 타 구역으로 동선을 유도하지만, 시연 예약권을 소지한 관람객은 예외적으로 우선 입장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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