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짚모자 해적단이 저작권을 무시한 해적에게 실제로 당했다.
지난 8일 대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격투초모단(激斗草帽團)이라는 이름의 게임이 등장했다. 등록은 Daliterr, 홈페이지로 연결되거나 공식 이메일도 개인 이메일로 추정되는 것이 전부다.
원피스의 저작권을 보유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와 정식 라이센스가 아니라면 사실상 도작에 가까운 게임이다. 사실 이러한 저작권 사각지대는 다른 지역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도 빈번하며, 국내도 자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저작권을 무시한 도용과 패러디의 경계가 분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해서 게임이 등록되고 있다. 구글의 자체 필터링 시스템이 존재하지만, 수동으로 검수하지 않는 한 사각지대는 존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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