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소개하는 게임은 깍두기로 빚어낸 고퀄리티(?)를 자랑하는 Aoneglobal의 길따라 점프(Follow way)다. 이전에 출시된 Cute Run을 기억하는 유저라면 더욱 역동적으로 변한 후속작 '길따라 점프'를 즐길 차례다.
설치와 동시에 무심코 실행, 직진 본능에 충실한 나머지 4%라는 숫자만 지켜본 기자. 그 당시 심정은 "이거 뭐여? 지금 나랑 해보자는 건가?"라고 외치며, 다시 집중해서 순식간에 챕터 1 클리어!


길따라 점프의 규칙은 간단하다. 정해진 코스를 따라 점프, 장애물을 피하는 것이다. 물론 챕터를 거듭할수록 장애물은 악랄해지기 시작, 플레이하는 유저의 성격도 악랄해지기 시작한다. 즉 처음에 얕보고 시작했다가 낭패를 당하기 일쑤다.
보통 챕터 클리어는 100%라는 숫자로 표기, 해당 챕터는 10개의 별도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 10%가 채워지며, 무사히 클리어했을 때 승자의 웃음과 다음 스테이지로 입장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는다.


터치 한 번에 캐릭터의 생사가 결정되므로 순발력을 요구한다. 호기롭게 이중 점프를 하면, 원터치 쓰리 강냉이의 모습을 목격한다. 캐릭터가 사망할 때 화면 한쪽에서 깍두기가 날아가는 모습을 확인, 신중하게 게임에 임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부활은 단 1번이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부활 횟수를 늘릴 수 없어, 해당 코스에 익숙해질 때까지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물론 적응이 되면 그때부터 챕터 클리어를 위한 험난한 여정에 돌입한다.


단순히 뛰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애물이 계속 등장, 요리조리 피하는 것이 길따라 점프의 묘미다. 또 깨알같은 디테일도 있어 코스를 이탈하면 다시 원래 코스로 돌아오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BGM도 한 몫 한다. 자칫 가벼울 수 있는 게임의 느낌을 BGM이 살리며, 캐릭터의 죽음까지도 우아하게 표현(?)했다.


단순함 속에 감춰진 알찬 액션으로 승부하는 게임이자 오로지 점프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길따라 점프. 색다른 액션 게임을 원했다면 길따라 점프를 추천한다.
![]() | 이름 : 길따라 점프 개발 : Aoneglobal 장르 : 액션 과금 : 무료 / 인앱 결제 지원 : 안드로이드 / iOS 비고 : 내 안의 숨겨진 직진 본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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