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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의 토킹에어펭귄이 10월 7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1년 12월 14일에 출시한 이후 약 3년 10개월(1,394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토킹 에어펭귄은 '에어 펭귄'의 인기에 따라 놀이용 앱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던 앱이다. 유저의 터치에 따라 뒤뚱거리고, 점프하고, 돌고, 쩝쩝거리는 등 귀여운 포즈, 유머러스한 목소리 변조 등 다양한 리액션을 강조했던 작품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된 상태다.

게임빌 관계자는 "더 오랜 기간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점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좋은 게임으로 여러분께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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