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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데블스 서드 온라인의 서비스를 3월 29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6년 6월 8일에 출시한 이후 약 10개월(295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데블스 서드 온라인(Devil 's Third Online)은 발할라 게임 스튜디오(Valhalla Game Studios)의 Wii U 독점 작품이었던 데블즈 서드의 온라인 버전이다. 출시 당시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와 닌자 가이덴 시리즈의 '이타가키 토모노부'가 설립한 발할라 스튜디오의 명작을 PC 온라인 게임으로 출시한다는 사실만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오는 25일을 기해 게임 내 상점 이용은 차단된 상태다.

넥슨 관계자는 "지금까지 데블스 서드 온라인을 아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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