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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히트가 글로벌 게임으로 거듭난다.

24일 넥슨, 넷게임즈 등에 따르면 17일부터 오버히트 글로벌 사전 등록이 시작됐다. 이번 사전 등록은 국내를 비롯한 중국과 일본은 제외하고 진행한다.

이로써 오버히트는 오버히트(국내), オーバーヒット(일본), OVERHIT(글로벌) 등 3개의 빌드와 이름으로 서비스하는 독특한 이력을 보유하게 됐다.

이 게임은 넷게임즈가 개발한 수집형 액션 RPG로 2017년 11월에 출시, 140여 종에 달하는 8등신 하이퀄리티 캐릭터와 정교하고 화려한 스킬 모션 등으로 모바일 게임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며 현재까지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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