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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나무 일본서도 뿌리 뽑혀...넥슨, '트오세' 일본 서비스도 접는다



넥슨이 트리 오브 세이비어 일본 서비스를 11월 27일 종료한다. 2016년 8월 24일에 출시한 이후 약 3년 4개월(1,191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동화적인 그래픽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능력을 세밀하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직업 성장 시스템과 방대한 스케일, 높은 자유도가 특징인 PC 온라인 게임으로 국내는 2015년 12월 17일에 출시된 바 있다.

이미 게임 내 상품 결제(TP)는 종료됐으며, 신청자에 한해 IMC Games로 데이터를 이관해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

넥슨 관계자는 "서비스 종료까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아껴주신 모든 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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