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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몬스터가 개발 중인 신작은 나이츠 크로니클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2일 넷마블게임즈는 넷마블 몬스터의 모바일 RPG 나이츠 크로니클에 등장하는 주인공 캐릭터 3명의 피규어를 일본 피규어 축제 '원더 페스티벌 2016'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품이 확정된 캐릭터는 리온, 미나, 메릴 등 총 3명이며, 정식으로 게임을 출시하기 전에 피규어부터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게임 정보가 아니라는 점과 게임 캐릭터를 피규어로 공개한다는 점을 비추어 볼 때 나이츠 크로니클도 '제 2의 일본 세븐나이츠'로 접근하려는 시도인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2월 넷마블게임즈는 제2회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를 통해 몬스터 길들이기의 넷마블 몬스터와 레이븐의 넷마블에스티를 합병, 글로벌 IP 전문 스튜디오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 당시 글로벌 IP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 1종, 몬스터 길들이기 2, 레이븐의 후속작, 몬스터 에이지 등의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 나이츠 크로니클은 몬스터 길들이기 2이거나 몬스터 에이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캐릭터 이름 중에 '미나'라는 몬스터 길들이기의 캐릭터 이름이 등장하는 것을 볼 때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 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한편,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나이츠 크로니클은 2016년 하반기에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라고 짧게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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