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에이지의 바타르, 3월 1일 서비스 종료

다스에이지가 바타르의 서비스를 3월 1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7년 5월 23일에 출시한 이후 약 10개월(283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바타르는 영광의 대륙에서 펼쳐지는 마왕 루드라와 화룡왕 연합에 맞선 대륙의 용사들과 대천사들의 전쟁을 그리고 있는 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모바일 MMORPG로 빠른 성장과 대규모 전쟁, 유저 간의 경쟁 콘텐츠를 강조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2월 28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다스에이지 관계자는 "그동안 바타르를 사랑하고 아껴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여러분들과 함게한 소중한 1년이라는 시간은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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