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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나게임즈가 다크 리벨리온 일본 서비스를 6월 11일 종료했다. 2019년 1월 23일에 출시한 이후 약 5개월(140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다크 리벨리온(현지 서비스 이름, ダークリベリオン)은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본격 '마왕 체험 RPG'를 표방, 다양한 악마들과 마왕성을 복구해 다른 국가를 함락시켜 세계 정복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일본 서비스는 종료했지만,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가 글로벌 판권 계약을 체결해 하반기 북미와 유럽 지역에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이키나게임즈 관계자는 "게임을 출시한 이후 많은 분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지만, 유감스럽게도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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