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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의 티모를 플레이하고, 독특한 경력을 가진 유저라면 시프트업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다.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를 개발한 시프트업의 구인공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불과 몇 시간 전에 시프트업의 김형태 대표는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전투 기획을 도와주실 기획자님을 모집합니다. 다음은 기획팀장님의 공고문(?) 입니다."라고 채용 공고를 공유했다.

사무적이고 경직된 구인공고가 아닌 기획팀장의 깨알 디스와 함께 게임의 실체까지 공개하며, 능력자를 찾아나선 것. 또 데스티니 차일드를 '나왔을 때 1등이었는데 지금은 리니지네요.'라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특히 돈 빌려달라는 거 빼고 상담도 환영한다는 인간적인 면까지 보이며, 유망한 기획자를 찾아나선 시프트업. 평소 시프트업과 데스티니 차일드에 관심이 많은 유저라면 문을 두드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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