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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의 레이븐이 EvilBane: Rise of Ravens라는 이름으로 해외에 첫선을 보인다.

이미 16일부터 레이븐의 글로벌 사전 등록을 진행했으며, 20만 명을 돌파하면 한정판 무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특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10월 3일 레이븐은 EvilBane: Rise of Ravens라는 이름으로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 글로벌 버전의 가능성을 타진했다. 일반적인 소프트 런칭 버전의 출시 지역으로 꼽히는 싱가포르와 캐나다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지역까지 공개 범위는 넓혔다.

이후 5일 뒤에 일본 버전 'レイヴン(RAVEN)'라는 이름으로 출시, 로컬 버전을 선보였다. 참고로 레이븐은 한중일만 로컬 버전으로 진행하며, 나머지 국가는 글로벌 버전을 선보인다. 이미 중국은 넷이즈와 함께 掠夺者(약탈자)라는 이름으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레이븐은 국내에서 2015년 3월 12일에 출시, 3종의 캐릭터 휴먼, 엘프, 반고 및 각 캐릭터별 5개의 클래스, 1,000여종의 독특한 장비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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