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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아틀란이 히어로즈 오브 아틀란이라는 이름으로 부활했다.

이 게임은 국내에서 플레로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아틀란스토리 for Kakao의 일본 버전으로 현지 파트너는 트라이톤이 맡았다. 트라이톤은 지난 7월에 모바일 RPG 영웅의 진격을 일본 현지에 출시했으며, 일본 라인업에 히어로즈 오브 아틀란(현지 서비스 이름, ヒーローズ オブ アトラン)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

참고로 레전드 오브 아틀란은 위메이드 온라인(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일본 법인)을 통해 2년 7개월의 서비스를 마치고, 2016년 12월 8일에 일본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다. 일본에 진출해서 2년 동안 서비스했다는 사실이 트라이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히어로즈 오브 아틀란은 4월에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 동시 출시를 목표로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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