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게임은 마피아답게...'마피아 늑대인간 사냥' 555일 채우고 떠났다



룽투코리아가 '마피아 늑대인간 사냥' 서비스를 12월 6일 종료했다. 2018년 5월 31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6개월(555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마피아 늑대인간 사냥은 오프라인에서 즐기던 보드형 추리 게임인 '마피아 게임'의 스마트폰 버전으로, 중국 전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6천만 다운로드의 신화를 이룬 모바일 마피아 게임 '랑인샤(狼人杀)'이 원작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마켓에서도 삭제됐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더 이상 함께 하지 못해서 너무나도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다고 판단돼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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