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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몬의 말랑스튜디오가 최근 불거진 공채 자작극 논란을 일축했다.

금일(13일) 말랑스튜디오의 알람몬 페이스북에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알람몬 페북 지기가 아닌 알람몬 마케팅 팀장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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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채 시기와 맞물려 노이즈 마케팅과 자작극 논란까지 번지는 가운데 정면 돌파를 선택한 것. 

내용인즉슨 스타트업의 특성상 대규모 공채가 아닌 직접 발로 찾는 인재 채용 방식과 독특한 사람들로 팀을 구성하고 싶다는 팀장의 의견이 반영되었음을 강조했다. 또 이번 사건으로 공채로 예정하고 있던 인원수에는 어떤 영향도 끼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회사의 공채 시기와 말랑스튜디오의 특이한 채용 방식으로 빚어진 오해에 대해서는 사과했다. 

이번 공채와 관련된 자작극 논란은 말랑스튜디오의 현명한 대처로 사실상 일단락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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