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비컨스튜디오가 마피아 리벤지 서비스를 6월 28일 종료한다. 2017년 7월 14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11개월(715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지난해 7월 네시삼십삼분과 계약이 종료된 뒤 치타 모바일을 통해 부활에 나섰지만, 흥행에 실패했다. 향후 비컨스튜디오는 마피아 리벤지를 'Revenge : Chase & Shoot'로 리뉴얼, 서비스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마피아 리벤지는 3D 실시간 대전 슈팅 게임으로, 1960년대 미국 뒷골목의 마피아를 컨셉으로 복고풍 그래픽과 자동차를 타고 총을 쏘는 속도감 있는 슈팅 액션이 특징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6월 28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비컨스튜디오 관계자는 "지금까지 마피아 리벤지를 사랑해주신 유저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신규 타이틀 런칭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