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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4일 개봉을 앞둔 공포 영화 '사다코 대 카야코'의 야마모토 미즈키가 라인 건담 워즈의 지원군으로 나섰다.

반다이남코 게임즈는 라인 건담 워즈의 모델로 야마토모 미즈키를 기용, 24일부터 일본 전역에 TV CM을 방영한다고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2편의 영상은 건담 팬이라면 확인(?)할 수 있는 이키마스를 외치는 그녀의 숨겨진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라인 건담 워즈(현지 서비스 이름, LINE ガンダム ウォーズ)는 라인 최초의 건담 게임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관심은 사전 등록으로 이어지며, 정식 출시 전에 진행한 사전 등록 이벤트에서 5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이 게임은 도탑전기의 시스템에 건담이라는 좋은 IP를 활용, 수집형 RPG를 표방한다. 그래서 일반적인 전투 방식에 건담 시리즈가 스토리 미션으로 등장하며, 파츠 개량과 파일럿 조합을 통해 전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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