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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이 소울 크래시를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했다.

지난달 28일 Soul Crash: Core라는 이름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등 5개 지역에 안드로이드 버전만 출시된 상태다. 이전에 출시했던 'Touch Heroes: Soul Crash'와 다른 스타일과 장르이며, 이름만 비슷하다.

이 게임은 와이디온라인 산하 소울스튜디오가 개발, 페이스북 버전을 스마트 폰에 이식한 것으로 3명을 한 팀으로 구성해서 3 vs 3으로 결투를 벌이는 액션 RPG다. 실시간 매칭을 통해 전 세계 유저와 결투를 벌일 수 있으며, 태그-카운터-필살기 등의 기술을 활용한 심리전이 대결의 핵심이다.

한편, 소울 크래시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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