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1.jpg

워너 브로스의 '백은의 의지 아르제보른 외전'이 12월 18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12월 17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368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이 게임의 원제는 境界の黒翼 アサルトレイヴン로 일본 Tokyo MX에서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백은의 의지 아르제보른'의 외전 개념이다. 또 워너 브라더스 홈 엔터테인먼트에서 시도하는 첫 모바일 게임으로 주목을 받았다.

원작에 등장했던 트레일 크리거(메카닉 병기)를 소재로 전략 게임을 표방, 원작에 없는 사이드 스토리까지 준비했지만 정작 흥행은 참패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