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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컴즈가 '태초에 신은 고양이였다' 서비스를 11월 28일 종료한다. 2022년 10월 18일에 출시, 약 1년 2개월(407일) 만에 종료하게 됐다.

태초에 신은 고양이였다는 고양이 신이 낚시를 이용해 세상을 창조한다는 엉뚱한 상상을 바탕으로 육성 요소와 낚시 소재를 가미한 방치형 RPG다. 출시 전부터 원컴즈의 신작만큼이나 컴투스플랫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의 하이브 플랫폼에 대응, 컴투스플랫폼의 게임 플랫폼의 실증 실험 타이틀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11월 28일 오후 3시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원컴즈 관계자는 "태초에 신은 고양이였다를 사랑해 주고 계신 여러분께 원컴즈는 성장할 수 있었으며, 차기작 '밀키웨이 퀘스트'에서도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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