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때 가더라도 환불 정도는 괜찮잖아, 무형검M, 2년 채우고 떠난다
이유게임이 무형검M 서비스를 5월 31일 종료한다. 2019년 6월 12일에 출시한 이후 약 2년(720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무형검M은 명검을 차지하기 위한 검객들의 치열한 전투를 느낄 수 있는 모바일 무협 MMORPG로, 수호신과 날개, 충성 파트너, 신의 가호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손쉽게 최고급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자유로운 거래 시스템을 도입해 눈길을 끌었던 작품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5월 3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이유게임 관계자는 "지난 시간 많은 유저님과 함께할 수 있었던 점 사과드리며, 종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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