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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불패신화 또...톡톡삼국지, 2년 채우더니 중단



이유게임이 톡톡삼국지 서비스를 7월 11일 종료한다. 2020년 7월 16일에 출시, 약 2년(726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톡톡삼국지는 캐주얼한 그래픽과 세로 화면이 돋보이는 모바일 전략 RPG로 KBS 라디오 역사 드라마 프로그램 '와이파이 삼국지'의 성우진이 참여해 개성 있는 사투리 더빙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7월 8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이유게임 관계자는 "더 많은 콘텐츠와 다양한 캐릭터, 풍성한 이벤트를 기대해주시는 유저님께 언제나 보답하고자 노력해왔지만, 기대에 못 미쳐 죄송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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