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의 윈드소울 아레나, 3월 15일 서비스 종료

조이맥스가 윈드소울 아레나 서비스를 3월 15일 종료한다. 2018년 10월 2일에 출시한 이후 약 6개월(165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윈드소울 아레나는 전작 ‘윈드소울’의 IP(지식재산권)를 계승한 실시간 전략 배틀 게임으로 강력한 마법 능력을 보유한 세 명의 영웅와 개성 넘치는 소환수를 조합해 이용자 간 실시간 대전을 펼칠 수 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3월 15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조이맥스 관계자는 "그 동안 많은 관심과 응원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함께한 시간을 늘 소중히 여기고 추후 보다 좋은 모습으로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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