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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일본 사전 예약 돌입

2004년 12월 11일 일본에 출시된 소프트맥스의 '마그나카르타 진홍의 성흔(PS2)'의 후예가 15년 만에 출격 준비를 마쳤다.

4일 조이시티에 따르면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현지 서비스 이름, 創世記戦~アンタリアの戦争) 일본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창세기전 안타리아 전쟁은 국내에서 2018년 10월 25일 '창세기전 안타리아 전쟁 for Kakao'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바 있다. 이 게임은 창세기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전략과 RPG 두 장르를 결합한 모바일 전략 RPG로 재탄생했다.

이번 사전 등록은 7월 15일까지 사전 예약 앱과 공식 트위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 등록 1만 명 돌파시 일본 전용 캐릭터 '에스테'를 지급한다. 에스테는 제국 사천왕 쿤의 손녀로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의 여군주 '에스테 도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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