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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린게임이 군림 서비스를 3월 7일 종료한다. 2018년 1월 5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2개월(427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군림은 PK 중 사망한 플레이어가 떨어뜨린 장비를 승자가 경매장에서 판매할 수 있는 등 치열한 PK에 특화된 시스템이 돋보이는 게임으로, 유저의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하는 착한 운영과 화려한 이펙트, 호쾌한 타격감이 뛰어난 MMORPG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3월 6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채플린게임 관계자는 "2018년 1월 5일 처음 인사를 드리게 된 군림은 신규 컨텐츠 업데이트 및 개발 지원의 어려움으로 오랜 논의 끝에 2019년 3월 7일자로 서비스 종료라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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