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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 코리아의 오세욱 지사장

세상에서 제일 달콤한 콤보 캔디 크러시 사가, 일명 캔크사의 후속작 '캔디크러쉬소다'가 전격 출시됐다.

지난해 6월 11일 테스트 빌드 출시에 이어 10월 21일 페이스북 버전 출시까지 쉼없이 달려온 캔디크러쉬소다. 이후 11월 12일에 글로벌 버전을 출시하며, 또 다른 달콤한 콤보의 힘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이미 매주 헝그리앱이 조사하고 있는 양대 오픈 마켓 글로벌 TOP 2030에서 캔크사와 캔디크러쉬소다는 나란히 순위권에 안착, 클랜에 맞서는 강력한 사탕의 힘을 발휘했다.

글로벌 버전의 서비스 이름은 캔디크러쉬소다 사가로 국내 서비스는 캔디크러쉬소다로 정해졌다. 이는 일본에서도 동일한 이름으로 서비스 중이며, 국내보다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작이 느끼한 성우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었던 delicious였다면 이번 작품은 sodalicious로 바뀌었다. 또 보라색 소다를 모티브로 소다병, 소다곰 등 새로운 캐릭터와 캔디가 등장하며, 전작과 비교해 다섯 가지 새로운 모드 및 새로운 캔디 조합이 추가됐다.

이전 리뷰에서 언급했던 소다의 액체 성질이 게임에 반영, 소다가 채워진 공간에서는 캔디가 떠오르는 방식을 도입하며 전작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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