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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게임즈가 골든나이츠 오리진 서비스를 6월 24일 종료한다. 2018년 6월 26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364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골든나이츠 오리진은 기존 서비스되었던 ‘골든나이츠’의 감독판(Director's Cut) 성격을 띤 게임으로 '오리진' 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개발자가 본디 의도한 내용으로 재화 및 성장 밸런스를 조정했다.

이번 종료로 골든나이츠에서 골든나이츠 오리진, 골든나이츠 유니버스까지 총 4회에 걸쳐 이름을 바꿔 서비스를 이어가는 독특한 이력을 보유하게 됐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6월 24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폴라게임즈 관계자는 "하루 접속자 100명 정도로는 서비스를 만족 드릴 수 없는 상황이라 판단하게 되어 더욱 많은 시간을 여러분들과 함께 오래 지속하고 싶었으나 골든나이츠 오리진 서비스 종료를 안내해 드리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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