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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ago Games가 소울 나이츠 유령 기사단의 서비스를 3월 30일에 종료했다. 이로써 2016년 2월 3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2개월(422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소울 나이츠 유령 기사단(현지 서비스 이름, ソウルナイツ ~幻影騎士団~)은 디스가이아 시리즈와 파이널 판타지 개발진이 참여,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받은 것으로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타일에 최대 12명을 배치, 턴제 방식의 SRPG로 JRPG의 부활을 이끌겠다는 목표로 진행된 프로젝트를 앞세운 바 있다.

게임은 마켓에서 사라졌지만, 개발진은 스핀오프 작품 '소울 리모컨'을 2월 23일에 출시하여 서비스 중이다.

Plantago Games 관계자는 "지금까지 아낌없는 성원으로 소울 나이츠 유령 기사단을 플레이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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