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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즈가 일본 정식 출시를 앞두고, 테스트를 진행한다.

음양사(현지 서비스 이름, 陰陽師)는 글로벌 다운로드 천만 돌파에 빛나는 본격 환상 RPG로 서머너즈 워의 음양사 버전이라 생각하면 된다. 넷이즈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사전 등록을 시작, 20만 명을 돌파했다. 이미 2017년 초에 정식 출시를 밝힌 바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 정보를 속속 공개하고 있다.

중국에 출시한 이후에 모바일 RPG의 또 다른 유행을 이끌었던 작품이라 일본 성적도 국내의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을 거쳐 한국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이 아닌 국내를 생략하고, 현지 파트너가 아닌 넷이즈가 직접 일본 서비스에 나선 것도 이례적이다.

지금까지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 사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는 사실 외에는 테스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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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비스를 앞둔 넷이즈의 음양사가 사전 등록 20만 명을 돌파, 순항 중이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사전 등록을 시작, 약 40여 일만에 20만 명을 돌파한 것. 또 트위터 팔로우 이벤트까지 진행, 팔로워도 3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현지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음양사는 현지에서 陰陽師라는 이름으로 2017년 초에 출시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은 글로벌 버전으로 출시된 阴阳师-网易和风 匠心巨制, 중화권 지역에 출시된 陰陽師Onmyoji-和風幻想RPG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를 누비고 있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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