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닌텐도가 또 하나의 추억을 선물한다.
지난 9월 30일 닌텐도는 '닌텐도 클래식 미니 패밀리 컴퓨터'를 11월 10일부터 발매한다고 밝혔다. 패미컴이나 패미콤으로 불렸던 1983년에 발매된 가정용 게임기 '패밀리 컴퓨터'를 60% 크기로 축소, 과거 인기 타이틀 30종을 탑재한 상태로 5,980엔(세금 별도)으로 출시한다.
특히 박스에 동봉된 USB 케이블을 AC 어댑터를 HDMI 케이블로 연결할 수 있으며, 2개의 컨트롤러까지 지원하여 혼자가 아닌 둘이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추억까지 선물한다.

30개의 타이틀은 다음과 같다.
동키콩, 마리오 브라더스, 팩맨, 익사이트 바이크, 벌룬 파이트, 아이스 클라이머, 갤러그, 이얼 쿵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젤다의 전설, 아틀란티스의 수수께끼, 그라디우스, 마계촌, 솔로몬의 열쇠, 메트로이드, 악마성 드라큘라, 링크의 모험, 당기기 스모,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 닌자 가이덴, 록맨 2, 열혈고교, 더블 드래곤 2, 슈퍼 콘트라, 파이널 판타지 3, 닥터 마리오, 다운타운 열혈행진곡, 마리오 오픈 골프, 슈퍼 마리오 USA,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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