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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에브리타운 for Kakao의 퍼블리싱 계약을 중단하고, 플레로게임즈로 서비스 이관 절차를 진행한다.

플레로게임즈는 에브리타운을 개발한 피버스튜디오와 리니웍스를 합병한 법인으로 조이맥스의 자회사이다. 즉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손자 회사로 계열사의 사업 책임 강화를 위해 퍼블리싱 계약을 중단한 셈이다.

그러나 계약만 중단했을 뿐 손자 회사가 서비스를 지속, 연결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오는 8월 1일을 기해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에브리타운, 두근두근 레스토랑, 바이킹 아일랜드, 아틀란스토리 등 총 4종의 게임의 퍼블리싱 계약을 중단하고, 플레로게임즈를 통해 서비스를 지속할 예정이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거래중단으로 인한 연결 매출액에 미치는 영향은 없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자체 모바일게임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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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아틀란 스토리 for Kakao가 일본 서비스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5월 9일 아틀란스토리(일본 서비스 이름 Legend of Atlan)라는 이름으로 출시, 위메이드 온라인(위메이드 일본 법인)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아틀란 스토리는 광활한 아틀란 대륙에서 펼쳐지는 영웅들의 모험과 성장을 그린 대서사 영웅 RPG로 두근두근 레스토랑 for Kakao로 알려진 리니웍스가 개발한 게임이다. 판타지 풍의 원화를 기반으로 한 화려한 그래픽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최적화된 게임 시스템, 100여 종의 다양한 영웅 캐릭터,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즐기는 소셜 활동 등을 앞세운 작품이다.

현재 아틀란스토리는 국내 버전 아틀란 스토리 for Kakao, 글로벌 버전 Heroes of Atlan, 일본 버전 レジェンドオブアトラン: 第2章~天界の門~, 중국 버전 佣兵传奇之失落的亚特兰 등으로 전 세계 유저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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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아틀란스토리 for Kakao가 티스토어 서비스를 12월 30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티스토어 버전은 2013년 10월 30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2개월(427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아틀란스토리 for Kakao는 아틀란 대륙에서 펼쳐지는 영웅들의 모험과 성장을 담은 모바일 RPG로 조이맥스의 자회사 리니웍스가 개발한 작품이다. 참고로 리니웍스는 최근 두근두근 레스토랑 for Kakao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서비스 종료는 티스토어 버전만 해당하며, 12월 30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T스토어 서버 닉네임, T스토어 회원 번호, 결제 전화 번호, 결제 상품, 구매일시 등을 고객센터(atlanstory@cs.wemade.com)로 접수하면 된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그동안 아틀란스토리 T스토어 서버에서 플레이해주신 영웅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드리며, 마지막까지 불편없이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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