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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가 강철의 기사 서비스를 6월 16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7월 17일에 출시한 이후 약 2년 11개월(1,066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강철의 기사는 화려한 액션과 짜릿한 타격감을 자랑하는 모바일 액션 RPG로, 3개 스킬을 연이어 사용할 수 있는 콤보 시스템, 선발대와 후발대 개념을 가진 파티 시스템, 착용 무기에 따라 달라지는 스킬 연출 등을 강조했던 게임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6월 16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닉네임, 고유 코드, 환불 계좌 번호, 은행, 예금주, 통장과 신분증 사본, 보석 소지 수량, 결제를 진행한 스토어와 주문 번호, 영수증 스크린 샷 등을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께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지만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는 판단으로 서비스 종료라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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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 모바일이 SD건담 지제네레이션 프론티어의 서비스를 7월 26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4월 9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4개월(475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SD건담 지제네레이션 프론티어는 반다이남코게임즈가 개발, 기동전사 건담과 기동전사 건담SEED 등 다양한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빌슈트와 캐릭터를 수집해 자신만의 부대를 육성해 나가는 멀티플레이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또 지난 2013년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400만 다운로드 돌파,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5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6월 27일부터 7월 25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캐릭터 닉네임, 환불받을 계좌 번호, 은행, 예금주, 통장과 신분증 사본, 결제 정보를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아이덴티티 모바일 관계자는 "그동안 SD건담 G제네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비록 서비스는 종료되지만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을 잊지 않고 앞으로 보다 다양한 게임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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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 모바일이 크라이(CRY)를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했다.

지난 8일 크라이 더 블랙컨드 소울(CRY_The Blackened Soul)라는 이름으로 현재 필리핀과 북미 지역에 안드로이드 버전만 출시된 상태다. 이 게임은 아크나이트 for Kakao로 알려진 로팝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로 국내는 프로젝트 C로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크라이는 신과 맞서 싸우는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짜릿한 타격감이 어우러진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맛볼 수 있는 게임이다. 128개의 시나리오 스테이지, 50층의 시련의 전장, 각각 6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된 요일 던전 등 정식 서비스 대비 80%의 콘텐츠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한편, 크라이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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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 모바일이 블러드 라인의 서비스를 5월 9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12월 18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5개월(509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블러드 라인은 샨다게임즈 Immortal 스튜디오가 개발, 중국의 인기 웹툰 혈족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RPG다. 주인공 엘이 뱀파이어 릴로아이를 만나 겪게 되는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게임에서는 뱀파이어 컨셉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300여 종의 유닛 수집과 몬스터 사냥, 던전,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5월 9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게임의 코유 코드, 캐릭터 이름, 환불받을 계좌번호, 은행과 예금주, 통장과 신분증 사본, 결제 정보 등을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아이덴티티 모바일 관계자는 "비록 서비스는 종료되지만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을 잊지 않고 앞으로 보다 다양한 게임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러스티하츠는 2011년에 출시된 PC 온라인 '러스티 하츠'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액션 RPG다. 원작 뱀파이어와 인간의 끝나지 않는 전쟁을 소재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한다.

이번 스크린 샷은 소프트 런칭 버전을 기준으로 캡처, 정식 버전은 개발사인 ZOO GAMES와 아이덴티티 모바일의 사정에 콘텐츠가 변경될 수 있음을 미리 일러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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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인간과 뱀파이어의 끝없는 전쟁을 앞세웠던 윈디소프트의 러스티하츠. 그 당시 스타일리시 액션이라는 수식어를 앞세웠지만, 던전앤파이터의 위세에 눌려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고 사라졌다.

시간이 흘러 2015년 11월 24일 동명의 PC 온라인 게임의 유지를 받들어 '러스티하츠 히어로즈'라는 모바일 액션 RPG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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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버전은 소프트 런칭 빌드를 토대로 작성, 정식 버전은 개발사인 ZOO GAMES와 아이덴티티 모바일의 사정에 콘텐츠가 변경될 수 있음을 미리 일러둔다.

게임의 첫인상은 2011년에 봤던 그 모습 그대로다. 화려한 그래픽은 여전하고, 오히려 진화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산뜻한 그래픽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등장하는 모바일 RPG가 유니티와 언리얼 시리즈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만, 무언가 허전했던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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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비해 러스티하츠는 PC 온라인에서 풀지 못했던 한을 풀고자 등장, 더욱 독해져서 돌아왔다. 오히려 2015년 모바일 RPG의 교과서 콘텐츠를 계승함과 동시에 이전보다 정교해진 레벨 디자인을 앞세웠다.

게임의 기본적인 스펙은 3명으로 구성하는 드림팀, 3가지 속성에 따른 상성 관계, 캐릭터의 등급과 스킬, 문장 각인, 챕터마다 구분된 스테이지 등 우리가 경험했던 일반적인 모바일 RPG의 모습과 닮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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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전에 보던 그래픽 효과가 가세,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추억의 스타일리시 액션을 구현한다. 과거에 힘들게 키보드와 마우스로 움직이던 시절에서 지금은 자동 사냥으로 재편, 정말 말 그대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감상한다는 것으로 접근하면 그만이다.

이전에 리뷰를 통해 소개했던 게임들과 다르게 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반가워서 그렇다. 던전앤파이터는 모바일 게임으로 등장했지만, 결과는 원작의 성공에 비해 초라했다. 이에 비해 러스티하츠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재기를 노리거나 구겨진 자존심도 회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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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러스티하츠 이면에는 양산형 모바일 RPG의 한계도 존재한다. 더이상 차별이라는 단어보다 익숙함을 앞세우는 것이 현재 게임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키워드인 탓에 러스티하츠도 잘빠진 양산형으로 등장한 것뿐이다.

그러나 RPG의 성장에서 중요한 전투는 절대로 최근 등장한 게임에 비해 밀리지 않는다. 3명으로 구성된 팀의 합체기라 불리는 체인 브레이크 발동과 스킬 이펙트는 화려함 그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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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러스티하츠만이 내세울 수 있는 강점이라도 있어 다행이다. 오히려 이점조차 없었다면 추억팔이만 앞세운 양산형 RPG라는 혹평만 받았을 것이 뻔하다.

비록 소프트 런칭 버전이지만, 스마트 폰에서 구동되는 모습을 보며 '거 참 잘 빠졌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보는 즐거움이 충만한 러스티 하츠. 

돌아와서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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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러스티 하츠
 개발 : ZOO GAMES
 장르 : RPG
 과금 : 무료 / 인앱 결제
 지원 : 안드로이드
 비고 : 어서와




던전스트라이커: BEGINS는 온라인 게임 던전스트라이커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압도적인 컨텐츠 볼륨과 함께 실시간으로 최대 10명이 난투를 펼치는 데스매치 및 광장, 파티 플레이, PvP 등 온라인 MMORPG급을 넘는 진정한 라이브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RPG다.

이번 스크린 샷은 파이널 테스트 빌드를 기준으로 캡처, 정식 버전은 아이덴티티 스튜디오와 샨다 게임즈 그리고 아이덴티티 모바일의 사정에 따라 콘텐츠가 변경될 수 있음을 미리 일러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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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테스트가 예정된 아이덴티티 모바일의 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DUNGEON STRIKER:BEGINS). 참고로 PC 버전의 '뉴 던전스트라이커'는 아이덴티티게임즈가 서비스 중이다.

이번 리뷰는 CBT 빌드를 토대로 작성, 정식 버전은 아이덴티티 스튜디오와 샨다 게임즈 그리고 아이덴티티 모바일의 사정에 따라 콘텐츠가 변경될 수 있음을 미리 일러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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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기자는 한때 PC 버전의 던전스트라이커를 플레이, 레인저로 시작해서 70레벨을 달성한 후에 봉인했던 적이 있었다. 당시 유저들은 던스를 두고, 정식 명칭 대신에 악몽 온라인이라 불렀다. 

45레벨을 달성하면 입장할 수 있었던 악몽은 불-얼음-번개-독 보스와 적절한 아이템 파밍을 하기에 최적이자 전부였다. 아 갑자기 옛날 생각을 하니 분노 게이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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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모바일 RPG로 거듭난 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는 모든 던전이 악몽 스타일(?)이다. 원작의 IP를 가져오면서 불필요한 요소는 과감히 제거하고, 편의성 위주로 콘텐츠를 재배치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과거 악몽 온라인을 떠올린다면 테스트 빌드에서 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의 사냥은 하이패스다. 첫 스테이지 입장 후 3성을 달성하면 소탕으로 대체, 하트(스태미너 개념)와 입장 횟수 제한만 없다면 무한 파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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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기본적인 스펙은 다음과 같다. 4개의 직업과 강화와 진화를 통한 아이템 파밍, 룬과 보석 장착, 스킬 학습, 파티를 대체한 용병 플레이(싱글 기준), 실시간 파티 플레이(25레벨 이상) 등으로 CBT 빌드에서 전직 시스템은 구현되지 않았다.

아무래도 걸출한 원작이 있는 덕분에 PC와 모바일 버전이 비교될 수밖에 없다. 굳이 비교한다면 PC 버전이 성장과 도전을 생각한 콘텐츠 위주라면 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는 오로지 성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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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마다 메인과 서브 퀘스트를 촘촘하게 배치, 중반까지 무엇을 해야 할 지 몰라서 당황할 일은 없다. 그저 차근차근 던전을 넘나들면서 아이템 파밍에 집중하면 그만이다. 참고로 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에서 파밍은 무한 강화 시스템이다. 

예를 들면, 함께 싸우는 용병은 도탑전기 스타일을 적용, 아무리 레벨업을 시켜도 절대로 주인공의 레벨을 넘어설 수 없다. 대신 아이템 강화는 다르다. 강화석과 골드만 여유가 있다면 캐릭터의 레벨보다 높은 수치까지 강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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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서 무한 파밍을 시작한다. 강화석과 골드를 모아서 아이템을 파밍, 입장할 수 있는 던전의 격이 달라진다. 또 강화뿐만 아니라 정예 던전 이상부터 진화 재료를 수집, 아이템의 색깔(?)까지 바꿔야 한다. 

초반은 퀘스트를 통한 게임의 숙지, 중반부터 플레이 성향에 따른 퀘스트 선택, 후반은 오로지 강해지기 위한 수련으로 이어지는 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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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모바일 RPG로 부활한 던스의 매력은 여전하며, 그저 후광에 기댄 게임도 아니다. 단 악몽 온라인에서 다져진 내성이라면 악몽 모바일로 등장했어도 충분히 견딜 수 있는 노동(?)의 강도도 견딜 만하다.

악몽 온라인의 시작, 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 테스트 종료까지 하루 남았다. 실체를 알고 싶다면 직접 테스터로 참여, 스스로 가늠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전 예약

파이널 테스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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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
 개발 : 아이덴티티 스튜디오 / 샨다 게임즈
 장르 : RPG
 과금 : 무료 / 인앱 결제
 지원 : 안드로이드
 비고 : 악몽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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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아이덴티티 모바일(구 액토즈모바일)은 모바일 RPG 서먼 러시(Summon Rush)를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일부 지역에 출시했다.

서먼 러시는 만렙게임즈가 개발, 개성 있는 모습과 뚜렷한 특징을 가진 170여 개의 캐릭터와 다양한 아이템이 존재하며, 캐릭터의 육성 및 조합에 따른 수백 개 이상의 전략 구현이 가능한 작품이다.

지난해 8월 액토즈소프트와 서비스 계약 체결 후 이듬해 5월에 아이덴티티 모바일의 '모바일 전략 발표회'에서 함께 공개된 라인업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 서먼 러시는 예전에 소프트 런칭으로 공개된 게임처럼 동남아시아 지역에 출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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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에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된 아이즈소프트의 아둥가(Adoonga). 현재 이 게임은 필리핀, 캐나다,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칠레, 노르웨이 등 6개국에 출시된 상태다.

이번 리뷰는 소프트 런칭 버전을 토대로 작성, 정식 출시 버전은 아이즈소프트와 액토즈게임즈에 사정에 따라 콘텐츠가 변경될 수 있음을 미리 일러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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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둥가는 힙합하는 악동 고릴라 '아둥가'의 모험을 그린 게임이다. 준비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전형적인 클리어 방식의 게임이다.

문제는 게임의 클리어다. 그저 화면에 보이는 별을 모으는 것이 전부지만, 생각처럼 쉽지는 않다. 물론 시작과 동시에 단숨에 30 스테이지까지 클리어했지만, 이후부터는 게임에 다양한 오브젝트가 등장하며 머리를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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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게임에서 한 판을 클리어하는데 재치만 있다면 10초의 시간도 걸리지 않는다. 그만큼 초반 몰입이 상당하며, 스테이지 클리어에 대한 압박도 덜하다. 그러나 정식 스펙에서 준비된 스테이지는 1,000여 개로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짧은 클리어 타임에 비해 아둥가는 중독성이 강하다. 처음에는 화면 아래로 떨어지는 아둥가의 모습이 처량하지만, 이러한 모습을 계속 보게 된다면 저 멀리 단전에서 이성의 끈을 놓으라고 소리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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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한 것처럼 화면의 별을 모두 획득하려면 맵을 파악하고, 오브젝트의 위치와 동선까지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제대로 된 착지 동작까지 이어져야만 '10점 만점의 10점'을 획득할 수 있다.

아둥가라는 캐릭터를 통해 다소 우스꽝스러운 액션을 선보이지만, 실체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 함정. 캐릭터의 친숙함과 단순함에 감춰진 모험 본능을 자극하는 요소까지 곁들여지며, 아둥가는 색다른 액션 게임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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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정글에서 온 힙합 고릴라의 구경(?)할 수 있으므로 그때까지 아둥가를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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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아둥가
 개발 : 아이즈소프트
 장르 : 액션
 과금 : 무료 / 인앱 결제
 지원 : 안드로이드
 비고 : 아둥 아 둥근 해가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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