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강의 저주?...열혈강호M 무림쟁패, 4주년 앞두고 사라진다
액트파이브가 '열혈강호M 무림쟁패' 서비스를 2월 10일 종료한다. 2018년 1월 11일에 출시, 약 4년 1개월(1,492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열혈강호M 무림쟁패는 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수집형 횡스크롤 액션 모바일게임으로, 차별화된 조작 방식으로 액션의 짜릿한 손맛과 타격감을 제공했다. 넥슨과 계약 종료 이후 액트파이브가 직접 서비스, 원작 특유의 재미와 함께 ‘한비광’, ‘담화린’ 등 주요 등장 인물을 각종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모드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1월 23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액트파이브 관계자는 "첫 오픈 후,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음에도 많은 대협님들께서 열혈강호를 즐겨주시고 성원해 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운영할 수 있었다"라며 "그동안 열혈강호M: 무림쟁패를 함께 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나은 서비스와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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