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강의 저주?...열혈강호M 무림쟁패, 4주년 앞두고 사라진다



액트파이브가 '열혈강호M 무림쟁패' 서비스를 2월 10일 종료한다. 2018년 1월 11일에 출시, 약 4년 1개월(1,492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열혈강호M 무림쟁패는 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수집형 횡스크롤 액션 모바일게임으로, 차별화된 조작 방식으로 액션의 짜릿한 손맛과 타격감을 제공했다. 넥슨과 계약 종료 이후 액트파이브가 직접 서비스, 원작 특유의 재미와 함께 ‘한비광’, ‘담화린’ 등 주요 등장 인물을 각종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모드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1월 23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액트파이브 관계자는 "첫 오픈 후,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음에도 많은 대협님들께서 열혈강호를 즐겨주시고 성원해 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운영할 수 있었다"라며 "그동안 열혈강호M: 무림쟁패를 함께 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나은 서비스와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방치형은 어색한 옷이었니···AFK 사무라이 쇼다운, 1년 채우고 종료



액트파이브(ACT5)가 AFK 사무라이 쇼다운 서비스를 12월 3일 종료한다. 2020년 10월 15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1개월(415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AFK 사무라이 쇼다운은 SNK의 '사무라이 쇼다운'을 기반으로 출시된 방치형 게임으로 '타이니 사무라이 쇼다운'이라는 이름으로 출시, 이후 AFK 사무라이 쇼다운으로 이름을 변경해 서비스했다. 추억의 IP와 어울리는 픽셀 아트 그래픽으로 AFK(Away From Keyboard)라는 핵심 키워드를 강조했지만, 중단하게 됐다.

앞서 액트파이브는 올해 6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내부 커뮤니케이션 이슈로 서비스 종료설에 휩싸였지만, 소문을 일축한 바 있다.

액트파이브 관계자는 "그동안 AFK 사무라이 쇼다운를 함께 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나은 서비스와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진검승부는 끝나지 않았다...AFK 사무라이 쇼다운, 9개월 만에 중단



액트파이브(ACT5)가 AFK 사무라이 쇼다운 서비스를 6월 30일 종료한다. 2020년 10월 15일에 출시한 이후 약 9개월(259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AFK 사무라이 쇼다운은 SNK의 '사무라이 쇼다운'을 기반으로 출시된 방치형 게임으로 '타이니 사무라이 쇼다운'이라는 이름으로 출시, 이후 AFK 사무라이 쇼다운으로 이름을 변경해 서비스했다.

추억의 IP와 어울리는 픽셀 아트 그래픽으로 AFK(Away From Keyboard)라는 핵심 키워드를 강조했지만, 1년도 채우지 못하고 중단하게 됐다.

액트파이브 관계자는 "게임을 이용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새롭게 찾아올 AFK 사무라이 쇼다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시 2주년이 코 앞인데...열혈강호M, 넥슨 떠나 홀로서기



넥슨이 열혈강호M 서비스를 3월 26일 종료한다. 2018년 1월 11일에 출시한 이후 약 2년 2개월(806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열혈강호M은 인기 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수집형 횡스크롤 액션 모바일게임으로, 차별화된 조작 방식으로 액션의 짜릿한 손맛과 타격감을 제공한다. 원작 특유의 재미와 함께 ‘한비광’, ‘담화린’ 등 주요 등장 인물을 각종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모드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3월 25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넥슨 관계자는 "넥슨에서 서비스를 종료하고 액트파이브에서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해 12월 11일부터 2020년 1월 9일까지 결제한 유료 상품은 사용 유무와 상관없이 전액 환불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