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전에 어서와 용사가 되는법으로 알려진 오르카의 모아모아양이 일본에 전격 출시됐다.
모아모아양은 오르카가 양의 해를 기념해 개발한 전형적인 방치형 게임이다. 유저는 화면에 등장하는 양을 터치, 골드를 획득해서 또 다른 양을 수집(?)하는 게임이다. 현재 모아모아양의 일본 서비스 이름은 もふもふ로 iOS 버전만 출시된 상태다.
이번 일본 진출 파트너는 이그니스의 자회사 스웨그앱(swagApp)이며, 이그니스가 직접 국내 인디게임 그것도 방치형 게임을 출시한 것은 이례적인 행보다.
참고로 이그니스는 한국 지사인 이그니스 코리아를 통해 'Breaker : 30초 도전'을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한 바 있으며, 이전에는 Purplefriends와 님블게임즈를 통해 '살려줘 냥이!'를 한글화 버전으로 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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