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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이 천군 무한쟁탈전의 서비스를 2018년 1월 15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6년 5월 30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8개월(596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천군 무한쟁탈전은 시공간을 초월한 영웅들의 화려한 전투를 감각적이고 캐주얼하게 표현한 전략 액션 RPG다. 250여 종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수집, 조합, 육성하는 재미는 물론 기존 게임과 차별화된 책략 시스템을 통해 짜릿한 전투 쾌감을 강조했던 게임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2018년 1월 15일부터 2월 15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천군 대한민국 쟁탈전은 2016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약 1년 7개월의 시간 동안 서비스를 진행해 왔으나 현재 상태로는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어 서비스 종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리뷰10K(review10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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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텐시아 사가(オルタンシア・サーガ -蒼の騎士団-)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게임은 체인 크로니클로 증명된 체인 시나리오 RPG의 DNA가 반영,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700만을 돌파할 정도로 출시 전보다 대기만성형 RPG로 거듭났다.

국내 출시가 임박한 지금 오르텐시아 사가의 히스토리를 알아보고자 출시 이전부터 지금까지 주요 이슈를 정리했다. 해당 이슈는 국내 버전의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로 현지화 작업과 별도로 게임의 방향성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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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텐시아 사가 - 와이디온라인 제공
혼돈의 시대를 맞이한 오르텐시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기사들의 스토리를 다룬 중세 판타지 RPG로, 세가 자체 IP를 활용한 방대한 양의 시나리오와 세계관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전개 방식이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며 특히 국내의 기존 모바일 RPG와는 차별화된 한 편의 중세 영화를 보는 것 같은 고퀄리티의 일러스트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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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텐시아 사가라는 이름은 '세가 네트웍스 미디어 컨퍼런스 2014 Autumn'에서 공개됐다. 개발사는 f4samurai로 보더 브레이크 모바일, 걸스 배틀에 이어 '오르텐시아 사가'가 세가의 스마트 폰 게임 개발 프로젝트 3번째 프로젝트로 낙점됐다.

2월 19일 오르텐시아 사가의 공식 홈페이지가 개설되고, 세상을 첫선을 보일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2015년 4월 22일 정식 출시 당시 사전 등록은 24만 명으로 세가의 명성에 비해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한 축에 드는 수준이었다. 

이전에 출시한 체인 크로니클의 비중이 막중했고, 스마트 폰을 시작으로 PS VITA와 글로벌 진출까지 감행하던터라 오르텐시아 사가의 출발은 상대적으로 조촐했다. 시점을 바꾼 체인 크로니클의 또 다른 버전이라 생각할 정도로 오르텐시아 사가의 시작은 미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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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체인 크로니클로 검증된 체인 시나리오의 강점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오르텐시아 사가의 저력은 시나리오 업데이트에 있었다. 본편이 아닌 외전부터 선행 공개, 캐릭터를 추가하는 식으로 콘텐츠의 확장을 노렸다.

실제로 이 게임의 메인 스트림은 주인공급 캐릭터가 이끌어가는 본편이며, 평행 세계 개념으로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서 벌어지는 또 다른 이야기를 외전으로 풀었다. 그러나 외전은 7장까지만 진행하고, 본격적인 업데이트인 본편 8장부터 오르텐시아 사가의 세계관을 서서히 구축하기 시작한다.

이때 진행한 미디어믹스는 니코니코에서 진행한 오르텐시아 국영 방송으로 업데이트를 설명하고, 게임 내에서는 10연차를 통한 부스팅을 병행한다. 그래서 새로운 시나리오가 등장할 때마다 매출 순위가 수직으로 상승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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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6년은 본편 2부 0장부터 11장(최종)을 모두 추가했다. 한 달에 한 번씩 정기 업데이트를 강행, 시나리오와 함께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했다. 여기에 다음 정기 업데이트까지 SSR 등급 캐릭터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매번 진행했다.

이러한 패턴은 일종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것으로 시나리오를 추가하고, 다음 시나리오까지 기사단 토너먼트를 진행하면서 콘텐츠의 소비 속도를 조절하기 위함이었다. 특히 출시한 이후 오르텐시아 사가에 최초로 등장한 UR 등급 마리엘을 받을 수 있는 '왕국 기사단 통일전' 이벤트는 치열했다는 후문이다.

시나리오를 추가할 때 정기적으로 4명의 캐릭터가 함께 등장하고, 기사단 이벤트의 한정 캐릭터 획득 이벤트까지 더해지면서 오르텐시아 사가의 세계관은 하나둘씩 채워진다. 만약 캐릭터만 추가했다면 양산형 뽑기 RPG로 혹평을 받았겠지만, 이를 중화시킨 것은 캐릭터의 사연과 배경이 녹아든 스토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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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도감만 채우는 것이 아닌 스토리까지 채워 풍성하게 만들어 숨겨진 이야기를 알게 하는 것, 오르텐시아 사가의 확실한 경쟁력으로 통했다. 

이 게임의 서비스 연차를 고려할 때 콜라보는 그렇게 많지 않았다. 지금까지 아르슬란 전기, Fate / staynight Unlimited Blade Works, 7개의 대죄, 디모, 체인 크로니클(TV 애니메이션) 등이 전부다.

오히려 콜라보가 아닌 시나리오 업데이트라는 정공법을 선택한 그들이 정점을 찍은 것이 최근에 진행한 본편 3부 '미래의 날개'다. 시나리오를 정식으로 추가하기 전에 진행한 사전 예약 이벤트에 100만 명(출처 : 세가 공식 발표 자료)이 참여할 정도로 여느 때보다 관심이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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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지난 '국내 진출 앞둔 오르텐시아 사가, 일본 성적은?' 기사에서 밝힌 것처럼 업데이트 간격과 일본 빌드와 다른 출발점이다. 

일본 빌드는 2017년 2월부터 본편 3부의 시작을 알렸지만, 국내 빌드는 외전과 본편 중에서 어떤 것부터 진행하느냐에 게임의 향방이 달라진다. 적어도 일본 빌드와 1년의 시간 차이가 존재하지만, 콘텐츠의 소비 패턴이 다르다면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단지 언어의 장벽으로 3부의 시나리오가 널리 알려지지 않았을 뿐 자칫 잘못하면 게임을 대하는 기대 심리가 낮아질 수 있다. 한정 이벤트를 진행할 때 영입할 수 있는 캐릭터의 정보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이는 본편이 추가될 때 등장한 캐릭터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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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텐시아 사가를 일본 드라마로 비유한다면 성공을 위한 선택지는 리메이크와 단순 더빙으로 좁아진다. 전자는 그들 특유의 정서를 담아서 새로운 그릇에 담아야 하며, 후자는 단지 업데이트 간격과 순서 그리고 성우의 조합을 바꾸면 그만이다.

과거 아이덴티티 모바일이 서비스했던 체인 크로니클의 국내 서비스 종료를 복기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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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네트웍스의 모바일 RPG '오르텐시아 사가'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개발사는 국내에 보더 브레이크 모바일로 알려진 f4samurai로 일본은 オルタンシア・サーガ -蒼の騎士団- 【戦記RPG】라는 이름으로 2015년 4월 22일에 출시했다.

현재 오르텐시아 사가는 苍之骑士团(중국), 타이완과 홍콩 그리고 마카오는 Hortensia Saga 蒼之騎士團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이다. 국내 파트너는 와이디 온라인으로 이전에 서비스했던 천만의 용병이나 알비온 전기처럼 택틱스 RPG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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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이후 매출 현황(일본 애플 앱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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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이후 매출 현황(일본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일본은 출시한 이후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3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업데이트에 따라 매출 지표가 급격하게 상승한다는 사실이다. 

일례로 2016년 11월 14일에 업데이트한 '제2부 10장'의 기세에 힘입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기준으로 194위에서 1주일 만에 183계단 상승한 13위를 기록했다. 세가 특유의 시나리오 RPG DNA를 반영한 덕분에 정기 시나리오 업데이트가 오르텐시아 사가의 상승 동력이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시나리오 3부 업데이트는 사전 예약을 100만 명을 돌파했다. 참고로 정식 출시하기 전에 모집한 사전 예약자 24만 명을 돌파한 것과 비교한다면 이전보다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충성도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그만큼 오르텐시아 사가의 국내 서비스 명운은 업데이트 간격이다. 현지화는 기본으로 국내 유저들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업데이트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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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참혹하다.

와이디온라인의 일본 진출 모바일 게임으로 주목을 받았던 갓오브하이스쿨(현지 서비스 이름, ゴッドオブハイスクール). 엔씨소프트 재팬의 라인업이자 사전 등록 28만 명 돌파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기록했음에도 출시한 지 한 달이 지난 지금 위태스럽다.

9월 21일을 최고 매출을 기준으로 일본 애플 앱스토어는 613위를 일본 구글 플레이 스토어는 532위를 기록, 시쳇말로 바닥을 기고 있다. 국내 모바일 게임이 일본에 진출해서 성공이라 말할 수 있는 기준을 TOP 100으로 잡는다면 현재 성적표는 상승세가 꺾였다.

1차 커트라인 TOP 50은 꿈도 못 꾸고, 보수적으로 접근한 2차 커트라인 TOP 100에 들지 못한 갓오브하이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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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이후 매출 현황(일본 애플 앱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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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이후 매출 현황(일본 구글 플레이 스토어)

국내보다 치열한 시장이자 비슷한 스타일의 게임이 상위권에 버티고 있고, IP에 대한 인지도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진출한 동정표는 시장에서 통하지 않았다. 물론 일본 현지화라는 명목으로 IP보다 게임 그 자체로 승부하려는 와이디온라인의 시도는 좋았지만, 실패를 인정할 필요가 있다.

더욱 현지 파트너인 엔씨소프트 재팬의 지원도 초반과 달리 적극적으로 진행되지 않았다. 이전에 2개의 라인업(쿵푸 퍼즐, 트레인 크래셔)이 서비스를 종료했고, 엔씨소프트 재팬이 아닌 와이디온라인의 이름으로 등록되어 이상징후를 보이기도 했다.

반면에 출시한 지 한 달밖에 지나지 않아서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도 적지 않다. 게임의 기반을 다지는 과정이고, 현지 프로모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도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추세라면 갓오브하이스쿨에게 반등의 기세가 남아 있을 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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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의 갓 오브 하이스쿨 with NAVER WEBTOON(이하 갓 오브 하이스쿨)이 일본에서 선전하고 있다.

현재 갓 오브 하이스쿨(현지 서비스 이름, ゴッドオブハイスクール)은 당초 사전 등록자 25만 명을 돌파, 30만 명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엔씨소프트 재팬을 통해 사전 등록을 6월 23일부터 진행, 20만 명을 돌파한 지 얼마 되지 않아 25만 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사전 등록을 시작한 지 1주일 만에 3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던 갓 오브 하이스쿨은 현지 미디어 믹스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7월에만 7월 8일(10만 명), 7월 11일(15만 명), 7월 15일(20만 명), 7월 21일(25만 명) 순으로 정식 출시를 앞두고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

원작인 갓 오브 하이스쿨은 국내에서 2015년 5월 21일에 출시, 탄탄한 시나리오를 탑재해 웹툰 속 실제 인물들의 스킬을 완벽히 구현한 4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수집, 강화, 육성의 재미를 더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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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갓 오브 하이스쿨 with NAVER WEBTOON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인 와이디 온라인의 갓 오브 하이스쿨(현지 서비스 이름, ゴッドオブハイスクール)이 일본 사전 등록 2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6월 23일부터 엔씨소프트 재팬을 통해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 약 3주(7월 15일 기준)만에 20만 명을 돌파했다. 이미 1주일 만에 3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초반 상승세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25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현지에서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한 이후에 미디어믹스를 통해 SNS와 방송, 게임 피규어, 성우 친필 사인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출시 전까지 관심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원작인 갓 오브 하이스쿨은 국내에서 2015년 5월 21일에 출시, 탄탄한 시나리오를 탑재해 웹툰 속 실제 인물들의 스킬을 완벽히 구현한 4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수집, 강화, 육성의 재미를 더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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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시를 앞둔 갓 오브 하이스쿨이 사전 등록자 3만 명을 돌파, 순항 중이다.

지난 23일 엔씨소프트 재팬을 통해 사전 예약을 시작한 갓 오브 하이스쿨(현지 서비스 이름, ゴッドオブハイスクール). 국내보다 일본에 집중하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3차 라인업으로 유엑스플러스의 낭만무림, 소프트맥스의 트레인 크래셔와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전 예약을 진행한 지 1주일 만에 3만 명을 돌파,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 게임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가 굳건히 서비스 중이고, 우연의 일치로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의 국내 진출 시기와 맞물려 묘한 경쟁 구도가 펼쳐지고 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 개설과 동시에 트위터 팔로우, 성우진 인터뷰 영상 공개 등의 미디어 믹스를 진행 중이며, 초기 10만 명을 목표로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한편, 갓 오브 하이스쿨은 탄탄한 시나리오를 탑재한 2D 턴제 RPG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상위권의 성적을 기록, 누적 다운로드 500만을 기록한 웹툰 IP 기반의 모바일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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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이 소울 크래시를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했다.

지난달 28일 Soul Crash: Core라는 이름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등 5개 지역에 안드로이드 버전만 출시된 상태다. 이전에 출시했던 'Touch Heroes: Soul Crash'와 다른 스타일과 장르이며, 이름만 비슷하다.

이 게임은 와이디온라인 산하 소울스튜디오가 개발, 페이스북 버전을 스마트 폰에 이식한 것으로 3명을 한 팀으로 구성해서 3 vs 3으로 결투를 벌이는 액션 RPG다. 실시간 매칭을 통해 전 세계 유저와 결투를 벌일 수 있으며, 태그-카운터-필살기 등의 기술을 활용한 심리전이 대결의 핵심이다.

한편, 소울 크래시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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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팝콘이 드래곤을 만나다의 일본 서비스를 5월 30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8월 28일에 출시한 이후 약 9개월(277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드래곤을 만나다는 크로노 드래곤(현지 서비스 이름, クロノドラゴン ~ななつの光と太初の樹~)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했으며, 일본 현지 파트너는 '검과 마법의 로그레스'로 알려진 Marvelous로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 게임은 국내에서 와이디온라인을 통해 드래곤을 만나다 for Kakao로 출시한 이력이 있으며, 컨트롤에 집중,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RPG로 클래스에 맞는 독특한 스킬,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파티 사냥,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 시키는 화려한 이펙트를 장점으로 앞세웠던 작품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6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이로써 국내와 일본 서비스를 모두 종료한 또 하나의 모바일 게임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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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이 천만의 용병 알비온 전기의 서비스를 5월 4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11월 17일에 출시한 이후 약 7개월(170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천만의 용병 알비온 전기는 정통 판타지 장르의 게임으로 다양한 전투를 도트 그래픽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250여 종의 용병 수집 및 영웅 육성 시스템과 더불어 친구 영웅과의 조합에 따라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한 턴 방식의 RPG이다.

오는 5일을 기해 인앱 결제가 차단될 예정이며,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천만의 용병 알비온전기는 2015년 11월 서비스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약 5개월의 시간 동안 서비스를 진행해 왔으나 현재 상태로는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어 서비스 종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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