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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이 드래곤을 만나다 for Kakao의 서비스를 5월 4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8월 5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9개월(639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드래곤을 만나다 for Kakao는 스노우팝콘이 개발, 컨트롤에 집중하여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RPG로 클래스에 맞는 독특한 스킬,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파티 사냥,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 시키는 화려한 이펙트가 장점이다. 스피디한 움직임, 시원한 타격함과 함께 장비 성장을 통한 캐릭터 육성을 앞세웠던 작품이다.

오는 6일을 기해 인앱 결제가 차단될 예정이며,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드래곤을 만나다를 사랑해주시는 회원님들께 서비스 종료 소식을 안내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스럽습니다. 그동안 드래곤을 만나다를 사랑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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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을 만나다 for Kakao의 개발사로 알려진 스노우팝콘이 글로벌 버전 'Dragon Encounter'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지난 3일 스노우팝콘은 Dragon Encounter를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전격 출시했다. 

현재 국내는 와이디온라인과 함께 드래곤을 만나다 for Kakao로 일본은 Marvelous를 통해 크로노 드래곤(クロノドラゴン ~ななつの光と太初の樹~), 동남아시아 지역은 아시아소프트와 손잡고 Dragon Encounter로 조용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일본과 동남아시아 시장의 선방에 힘입어 개발사가 직접 영문 버전을 출시한 셈이다.

드래곤을 만나다는 컨트롤에 집중,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는 실시간 파티 플레이 액션 RPG로 장비 성장을 통한 캐릭터 육성을 기본 전제로 삼고 있다. 특히 각 클래스에 맞는 독특한 스킬,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파티 사냥,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 시키는 화려한 이펙트가 장점으로 출시한 이후에 신개념 RPG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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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이 소울마스터의 서비스를 4월 6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12월 4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5개월(490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소울마스터는 유저의 아바타인 소울링커와 동료인 소울을 이끌고 대규모 전투를 펼치는 컨트롤 액션 MORPG로, 50종 이상의 방대한 소울과 함께 부대 전투를 펼치고 다양한 소울시스템을 이용해 컨트롤의 재미를 강조했던 액션 온라인 게임이다. 

이미 게임 내 유료삽과 충전하기 기능은 차단됐으며, 환불 안내 공지만 남겨둔 상태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짧다면 짧은, 길다면 긴 1년이 조금 넘은 시간 동안 소울마스터를 사랑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고객님들에게 더 많은 시간 즐거움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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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8일에 와이디온라인이 터치 히어로즈 소울 크러시를 출시했다.

현재 이 게임은 Touch Heroes: Soul Crash라는 이름으로 안드로이드 버전만 출시됐으며, iOS 버전과 아마존 앱스토어 버전은 준비 중이다. 이미 이 게임은 2015년 12월에 에브리 나이트 클리커(Every Knight: Clicker)라는 이름으로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 정식 빌드로 가기 위한 피드백을 수집했다.

이후 소프트 런칭에서 정식 빌드로 전환, 와이디 온라인의 첫 클리커 게임으로 첫걸음을 시작했다. 현재 불가리아, 브라질,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등 5개 지역에서 순항 중이다.

일정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개발사에서 클리커 게임으로 글로벌 마켓 도전은 흔치 않은 일이다. 그러나 모바일 RPG만큼 부담없이 손쉽게 즐길 수 있어 퍼즐 장르만큼이나 대중적인 장르로 떠오르고 있다. 

게임의 흥행보다 글로벌 진출의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와이디 온라인의 선택은 나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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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이 에브리 나이트를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일부 지역에 출시했다.

에브리 나이트의 서비스 이름은 Every Knight: Clicker로 정식 출시 버전은 아니다. 이 게임은 기존에 출시된 게임과 비슷한 UI와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퀘스트 수행과 무기 강화를 통해 진행하는 전형적인 클리커 게임의 공식을 따른다.

게임 개발사가 신작을 출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와이디온라인과 같은 중규모의 개발사라면 어색한 상황이 벌어진다. 비록 다른 회사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개발부터 퍼블리싱까지 소싱 시스템이 갖춰진 회사에서 소화할 수 있는 스펙은 아니다.

그래서 평준화 된 상황에서 숨고르기에 불과할 수 있다는 의견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다른 장르에 비해 수익성이 낮다는 점과 모바일 RPG와 마찬가지로 우후죽순 등장, 차별화가 힘든 장르라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

와이디 온라인이 클리커 장르 도전이라 참으로 희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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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팝콘의 모바일 RPG 드래곤을 만나다 for Kakao가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지 서비스 이름은 드래곤 인카운터(Dragon Encounter)로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된 상태다. 현지 파트너는 아시아소프트로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 드래고니카 모바일과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됐다.

드래곤을만나다는 국내는 와이디 온라인이 카카오 게임으로 출시한 바 있으며, 일본은 크로노 드래곤으로 서비스 중이다. 이 게임은 컨트롤에 집중,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는 실시간 파티 플레이 액션 RPG로 장비 성장을 통한 캐릭터 육성을 기본 전제로 삼고 있다. 

특히 각 클래스에 맞는 독특한 스킬,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파티 사냥, 전투의 재미를 강조한 이펙트를 자랑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한편, 아시아소프트는 동남아 최초의 게임포털 '플레이파크'를 통해 국내의 PC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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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의 라인 알비온 전기가 11월 30일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로써 2014년 11월 11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385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라인 알비온 전기는 국내에서 천만의 용병 for AfreecaTV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바 있다. 이 게임은 실제 과거 RPG의 다양한 콘텐츠 요소를 채택해 더욱 친근하고 쉽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다양한 능력과 스킬을 보유한 용병 수집과 육성, 240여 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배틀 월드, 이용자간의 전투 등 즐길 거리를 앞세웠던 작품이다.

또 일본 현지에서 사전 등록자 10만 명 돌파, 라인 게임 최초의 시뮬레이션 RPG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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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환불 사태는 구글의 환불 프로세스의 취약점을 악용한 유저에 한해 계정 정지를 단행, 일단락되는 듯했다. 그러나 계정 제재를 진행하며, 선량한 일부 유저들의 계정까지 볼모로 삼은 것.

이에 대해 유저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악용한 유저라면 계정 제재가 당연하지만, 악용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실수로 환불을 진행하는 경우까지 제재 범위에 포함된 것을 문제로 삼는다.

악용과 이용의 차이는 수치로 정확하게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구글 환불 악용은 비단 갓오브하이스쿨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스갯소리로 모바일 게임의 베스트 공략은 환불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환불을 악용하는 사례가 많다. 지난 9월에 진행된 국정 감사에서 박혜자 의원도 '오픈마켓 환불 정책'의 취약점을 지적한 바 있다.

현재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중인 대다수의 회사는 구글의 환불 악용과 관련하여 별도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악용하는 사례는 점차 많아지고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환불 가이드는 '구매한 후에 미지급처럼 문제가 발생했고, 개발사와 연락이 되지 않을 경우 구매한 시점의 48시간 이내에 환불이 가능하다'라고 명시가 되어 있다.

명시된 사항을 제외한 일련의 모든 상황은 환불 악용으로 간주, 계정 제재를 진행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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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와이디 온라인은 정상적으로 진행했을까. 공지에 보면 '갓오브하이스쿨 고객센터를 통해 요청해 주시기 바라며 고객센터를 통한 요청 시에도 구매한 상품이 회수가 되어야만 결제 취소 처리가 되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명시, 계정 제재를 위한 정상적인 범위를 설정해놓은 상태다.

대신 실수의 의해 환불을 진행했을 때 1:1 문의를 통해 계정 제재의 수위를 조절, 면죄부까지 마련했다.

이 사태를 지켜보는 갓오브하이스쿨 유저들은 "즐길거 다 즐기고 환불하면 도둑놈 심보아닌가", "서비스 구매해놓고 즐길대로 다 즐기다가 구매했던게 아까워 환불거리는거 보면 무슨 낯짝인가싶네요. ㅋㅋ", "이 사건이 발생한 원인과 그 원인의 해결점을 밝혀야지, 그냥 구글 환불 프로세스 악용이니깐 정지 먹인다고 하면 안되지"라는 반응을 보이며, 설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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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CBT를 진행한 와이디 온라인의 모바일 RPG '천군 - 천추의 한(이하 천군)'. 이번 리뷰는 CBT 빌드를 토대로 작성, 정식 버전은 와이디 온라인의 사정에 따라 콘텐츠가 변경될 수 있음을 미리 일러둔다.

천군은 삼국지를 소재로 한 모바일 RPG로 '삼국지'가 없었다면 특정 게임이 바로 생각날 정도로 여러 모습이 닮아있다. 물론 현재 출시된 모바일 RPG가 평준화되어 있어 참신함과 획기적인 콘텐츠가 사라진 상황에서 이러한 현상은 천군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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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근 등장하는 모바일 RPG는 'RPG의 당위성'을 강조하는 콘텐츠를 배치, 익숙함으로 승부하고 있다. 신선함 대신 익숙함을 선택, 이러한 방식으로 천군의 생존 방식에 왈가왈부할 생각은 없다.

각설하고 천군의 성장 동선이자 기본 스펙은 최대 6명(친구 1명)이 하나의 팀으로 구성, 일명 팀 최적화라 불리는 드림팀을 구성하는 것이 게임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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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구성하는 영웅은 속성에 따른 상성 관계와 타입에 따라 세분화, 이들의 세부적인 장비와 스킬 레벨업이 게임의 메인 스트림인 셈이다.

여느 게임처럼 천군도 영웅 의존도가 절대적으로 높다. 아무리 좋은 장비가 있어도 성능이 좋은 영웅이 없다면 무용지물인 셈이다. 앞서 언급한 특정 게임의 강화와 진화, 합성, 초월과 궁극 진화 등의 시스템을 계승, 일반적인 영웅 중심의 게임으로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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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성능이 좋은 영웅을 선호할 수밖에 없고, 이들을 제 때에 제대로 구성하지 않으면 체감 난이도와 흥미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바로 이 부분에서 유저와 개발사의 교묘한 신경전이 벌어진다.

결제 이후 뽑기를 통해 영웅을 영입할 것인가 혹은 무과금 전사로 살아남아서 꿋꿋하게 게임을 이어갈지 고민하는 시기다. 예전과 달리 무과금 전사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 힘들어진 지금 결제의 문턱은 낮아졌으며, 그에 따른 부담도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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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결제한만큼 보상이 확실하게 돌아올지는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자칫 영웅 뽑기만 강조하는 게임으로 흐른다면 결론은 뻔하다. 그저 영웅을 뽑고, 가방을 확장하는 것이 전부라면 게임의 방향성이나 수명과 직결된다.

굳이 영웅을 뽑아야 한다면 이들을 수집할 확실한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 그저 4성보다 5성, 5성보다 6성의 영웅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한다면 모바일 RPG의 당위성은 필요 없다. 이미 다른 게임들도 충분히 그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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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터로 참여한 결과 뻔한 삼국지 게임이라는 오명은 벗어났지만, 치명적인 매력을 풍기는 수준은 아니었다. 촘촘하게 배치된 콘텐츠로 자연스럽게 따라갈 정도로 매력은 충분했지만, 치명적인 수준은 아니었던 천군.

그렇다면 천군은 어떠한 매력으로 다가설 것인가. 무채색 RPG로 사라질지 확연한 색을 드러내는 RPG로 남을지는 천군의 선택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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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천군
 개발 : 와이디 온라인
 장르 : RPG
 과금 : 무료 / 인앱 결제
 지원 : 안드로이드
 비고 : 세븐티 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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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의 무협영웅전 for Kakao가 11월 2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7월 11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4개월(480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무협영웅전 for Kakao는 무협이라는 탄탄한 배경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TCG로 약 860회에 달하는 흥미진진한 무협 콘텐츠를 선보이며, 소설 속 인연을 바탕으로 협객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시스템을 강조했던 작품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12월 1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무협영웅전을 사랑해주시는 회원님들께 서비스 종료 소식을 안내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스럽습니다. 지금까지 무협영웅전을 사랑해주신 회원님들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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