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키가 롤나이츠의 서비스를 5월 31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7년 4월 26일에 출시한 이후 약 1개월(36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롤나이츠는 '월드오브블레이드'를 개발한 엑스스퀘스트가 개발, 단순 방치형 환생 성장이 아닌 전략적 성장과 액션이 가미된 클리커를 지향하는 게임으로 캐릭터의 레벨업, 스킬 레벨업 및 수십 종의 무기와 코스튬을 강화하는 방식은 성장에 대한 무한정의 선택요소가 존재한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5월 22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디키 관계자는 "여러분께 언제나 좋은 소식만을 전해드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 왔으나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롤나이츠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롤나이츠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셨던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