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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싸이언의 그림자에 가려 활약할 수 없었던 그라비티가 오랜만에 모바일 RPG '그램판타지아(Gramfantasia)'를 출시했다.

지난 29일 소프트 런칭 버전으로 출시한 그램 판타지아는 필리핀 지역에 안드로이드 버전만 출시된 상태다. 이 게임은 최대 4명이 플레이할 수 있는 모바일 RPG로 하얀 고양이 프로젝트 스타일의 작품이다. 

유저는 최대 3명의 영웅으로 팀을 구성,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몬스터 웨이브를 처리하는 방식이다. 친구와 함께 입장, 영웅마다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한다.

한편, 그램 판타지아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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